오는 8월8일까지 'Lomo LC-A 사진전'...수익금 전액 기부

[JTN뉴스 윤보라 기자] 최근 김동률과 베란다프로젝트를 결성한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단독 사진전을 열었다.

이상순은 지난 9일부터 서울 홍대 인근 '로모그래피 갤러리 스토어 서울'에서 'Lomo LC-A 사진전'을 열고 2000년부터 10년간 찍어온 사진 50점을 전시, 사진전의 수익금 전액은 기부할 예정이다.

이상순은 한국과 네덜란드에서 카메라에 담은 사진들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으며, 이번 전시는 오는 8월8일까지 열린다.

전시회 사진은 현장에서 직접 인화물로 구매 가능하며 관람은 무료다. 또 수익금 전액은 국제구호기구인 플랜코리아에 기부한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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