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서울시는 8월3일~9월3일 미디어아트 체험공간인 서울 을지한빛거리 내 '한빛미디어 갤러리'에서 사진기획전 '희망플러스'를 개최한다.

'희망플러스'는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아이들의 해맑은 행동과 표정을 섬세하게 포착한 사진작품들로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각인시키려 준비됐다.


희망을 잃지 않는 난민국가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을 통해 바쁘고 힘든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돌아보고 삶의 여유로움을 제공하려 한 것.

서울시 김병하 도심활성화기획관은 "이번 '희망플러스' 사진전을 통해 한빛미디어갤러리가 가족들과 함께 와서 희망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시명 : 사진기획전 '희망플러스'
□ 기간 : 2010년 8월 3일~9월3일
□ 장소 : 서울 을지한빛거리 내 '한빛미디어 갤러리'
□ 문의 : 02-720-1439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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