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15일~2011년 3월1일까지 '라이프 앤드 네이처(Life & Nature)' 개최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지구의 대자연과 생태를 다루는 월간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사진 150여점이 울산을 찾는다.

현대예술관 미술관은 다음 달 15일부터 내년 3월1일까지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전 '라이프 앤드 네이처(Life & Nature)'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한국판 창간 10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번 전시회는 서울 예술의 전당에 이어 지방으로는 처음으로 울산에서 열린다.

전시는 아름다운 자연, 동식물의 숨겨진 생태계, 파괴되는 환경에 대한 안타까움, 훼손된 환경을 복원하려는 노력 등 4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관람료는 성인 7천원, 청소년 4천원, 어린이 3천원이며, 이번에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과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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