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서울시립미술관이 지난 10년간 미술관의 신진작가 지원프로그램과 난지창작스튜디오를 통해 지원한 작가들을 다시 소개하는 'SEMA 2010 이미지의 틈 전(展)'을 12월31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장치를 통해 시각적 환영을 불러일으키는 이미지를 만드는 작가 강영민, 강이연, 김용관, 이중근, 조병왕 등과 이미지와 그 이면에 있는 현실의 차이를 드러내는 작가 권순관, 금혜원, 송상희, 이재이, 하태범 등 이미지에 주목한 작가 22명의 작품 50여점을 전시한다.


'SEMA 2010 이미지의 틈 전(展)'은 내년 2월13일까지 열린다.

□ 전시명 : 'SEMA 2010 이미지의 틈 展'
□ 기간 : 2010년 12월31일~2011년 2월13일
□ 장소 : 서울 중구 서울시립미술관
□ 문의 : 02-2124-8800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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