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여행의 감동을 전하는 진광순의 전시회가 3월16~22일 서울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진광순은 지난해 중국 상해 및 귀주 지역을 다녀온 이후 한국의 산하와는 다른 이국적인 풍경에 매료돼 작업해온 결과물을 선보인다.

진광순은 스스로가 놀랄만큼 외국 여행에 따른 여러가지 부수적인 결실을 거두게 됐다. 잠재적인 스스로의 감각 및 재능을 일깨워 보다 확신에 찬 창작활동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이번 작품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그는 좁은 공간에서 보다 넓은 세상으로의 진출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조형적인 변화와 인생관 및 세계관을 확장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 전시명 : '진광순 개인전'
□ 기간 : 2011년 3월16~22일
□ 장소 : 서울 종로구 갤러리 라메르
□ 문의 : 02-730-5454


유진희 star@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