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황은영 기자] 극동방송 대구 개국과 2011년 부활절을 기념해 '김병종 초대전'이 오는 4월12~24일 13일간 대구 중구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현재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김병종 교수를 초대해 부활의 참된 의미를 전하고자 마련된다.

극동방송이 주최하고 대구기독교문화선교회에서 발행하는 월간 매거진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서 '바보 예수'와 '생명의 노래' 시리즈로 잘 알려진 중견화가 김병종은 대표작 중 엄선된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서양을 접목시킨 독창적 화풍으로 잘 알려져 있는 김병종은 예수를 옆집 아저씨처럼 친근하게 그려낸 대표작 '바보예수 시리즈'로 엄청난 논란과 호평을 받았다.

□ 전시명: '김병종 초대전'
□ 기간: 2011년 4월12~24일
□ 장소: 대구 중구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전시실
□ 주최: 극동방송
□ 문의: 053-420-8015

황은영 bungbung82@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