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지난 12월 29일 오픈해 영화 관계자는 물론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국내 최초 분장콘텐츠 전시 '영화의 얼굴창조전'(주최 ㈜하늘분장)이 졸업 및 입학시즌과 겨울방학을 맞이한 관객들을 위한 현장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전시장의 위치가 인사동에 있는 만큼 외국인 관람객을 위해 영어, 중국어로 된 전단비치는 물론 한복착용 관람객에게도 현장할인을 추가 적용하고 있다.

졸업 및 입학시즌을 맞아 업계별로 다양한 할인이벤트들이 속속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영화의 얼굴창조전'에서도 졸업 및 입학생을 위한 시즌 이벤트를 준비한 것.

초중고는 물론 대학 입학 및 졸업생들도 증빙서류를 지참하면 현장에서 본인에 한해 5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관람객이 꾸준히 전시장을 찾고 있는 만큼 4인 기준 가족관람객 중 졸업 및 입학생이 있을 경우 현장 구매시 당사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영화의 얼굴창조전'은 조태희 분장감독의 17년 한국 영화의 분장이 기록된 만큼 한국영화 사랑이 각별하다. 때문에 한국영화티켓 소지자에게도 현장판매시 5천원 할인혜택을 준다. 단, 티켓 1매당 1인에게 할인혜택이 있다.

마지막으로 '영화의 얼굴창조전'을 전시하고 있는 전시장의 위치가 외국인과 한복착용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인사동인 점을 감안, 한복을 착용하고 거리를 거니는 관람객들이 많아 한복사랑 할인도 준비했다. 현장판매시 한복 착용 입장관객에게는 5천원 할인혜택이 있다.

한국영화계 분장 콘텐츠의 새로운 시도를 보여줄 국내 최초 분장콘텐츠 전시 '영화의 얼굴창조전'은 조태희 분장감독의 손끝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그 첫 번째 기회로 오는 2019년 4월 23일까지 인사동에 위치한 아라아트센터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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