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은 '전북도립미술관 소장품-판화전'을 오는 2월1~26일 전북도청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지난 2004년 개관 이후부터 수집한 소장품 가운데 강행복, 오경영, 류연복 등 국내 유명 작가 목판화 16점과 중국 리추안캉 등 국외 작품 5점 등 21점을 선별해 전시하는 것.

이번 전시는 소장품의 활용도를 높이고 미술관 소장품의 우수성을 평가받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또한 관람객에게 어떠한 기교로도 질료적 제약을 벗어날 수 없는 목판화 작품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 전시명 : '전북도립미술관 소장품-판화전'
□ 기간 : 2010년 2월1~26일
□ 장소 : 전북 전주시 효자동 전북도청 기획전시실
□ 문의 : 063-280-4354


JTN 유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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