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서울시어린이예술마당에서는 시각 예술인들을 위한 자발적인 커뮤니티 공간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지난 4월1일 전문 일러스트 갤러리 '꽃샵'을 개관했다.

이를 기념해 개관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첫 기획전시 '복(福)을 부르는 그림 전(展)'을 개최중이다.


주최측은 "19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에서는 복이 지니고 있는 좋은 의미를 바탕으로, 동물들을 상징화해 관람객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안겨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상품으로서의 기능만 강조된 일러스트레이션이 아닌 창작 본연의 의미를 현실화시킬 실험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 전시명 : '복(福)을 부르는 그림 展'
□ 기간 : 2010년 4월1~25일
□ 장소 : 서울 광진구 모진동 서울시어린이예술마당
□ 문의 : 02-466-2606


유진희 star@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뉴스(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