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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김수린 'Save a Virgin展'

현실과 환상 사이에서 성장하는 소녀들의 이야기 그려내


[JTN뉴스 유진희 기자] 서울 종로구 가나아트센터는 5월12일부터 18일까지 작가 김수린의 첫 개인전 'Save a Virgin'을 선보인다.


2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10대 때부터 한국과 뉴욕에서 베스트셀러 작가와 사진가로 왕성하고 진취적인 활동을 벌여 온 김수린은 현재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그녀의 신작 'Save a Virgin'은 현실과 환상 사이에서 성장하는 소녀들의 이야기로 페르소나를 앞세운 세련된 시점과 찰나에만 나타나는 휘발성 감성을 채집하는 김수린만의 사진적 능력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 전시명 : 김수린 'Save a Virgin展'
□ 기간 : 2010년 5월12~18일
□ 장소 : 서울 종로구 가나아트센터
□ 문의 : 02-734-1333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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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유진희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10-05-1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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