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중국 상하이 한국문화원이 개원 3주년을 맞아 중국 샹장화랑(香江畵廊)과 공동으로 오는 7월8~17일 문화원에서 '서울, 상하이의 맥박'이라는 주제로 한-중 작가 교류전(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이민주, 송근영 작가와 중국의 딩샤오팡(丁篠芳), 허시(何曦) 작가 등 4명이 참석해 현대와 전통의 미, 한국화와 중국화의 다른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한-중 양국의 감수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각국 전통화법을 기본으로 현대적 감각을 추가한 한국화와 중국화 40여점도 출품될 예정이다.

□ 전시명 : `서울, 상하이의 맥박', 한ㆍ중 작가 교류展
□ 기간 : 2010년 7월8~17일
□ 홈페이지(http://shanghai.korean-culture.org)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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