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생활 속 아트발견 아트뮤를 운영하는 베어월즈코리아에서 명화패턴 헤어대핀을 19일 출시했다.

정교한 국내 수공예 기술에 스와로브스키사의 스톤과 프랑스 수입핀대를 사용해 기존의 평범한 디자인에서 탈피한 세련된 이중리본대핀이다.

또한 식물성 천연소재인 셀룰로오스 아세테이트를 사용해 피부에 알레르기가 나지 않으며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고흐, 클림트 등 유명 화가들의 생생한 그림이 패턴형식으로 어우러져 있어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표현된 헤어 대핀의 가격은 3만6천원. 패턴종류는 5가지(고흐 별이빛나는밤에, 고흐 아몬드꽃, 클림트 키스, 클림트 프리마베시, 클림트 해바라기)로 이뤄져 있다.

아트뮤 우석기 대표는 "정장이나 캐주얼복에도 완벽하게 어울려 자신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다"고 밝혔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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