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JTN NEWS [사진=유승관 기자]

[JTN뉴스 유진희 기자] 배우 송중기(25)가 캐주얼 브랜드 TBJ의 모델이 됐다.

22일 TBJ 측은 "드라마, 영화, 예능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송중기가 TBJ의 2010년 F/W 전속모델이 됐다"고 밝혔다.

TBJ의 한 관계자는 "송중기는 '뮤직뱅크', 영화 '마음이2',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런닝맨' 등 다방면에서 활동 하고 있는 2010년 기대주로 무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로 생각한다"며 "송중기의 상큼 발랄하고, 연출에 따라 180도 변하는 다채로운 매력이 TBJ가 추구하는 젊고 건강한 이미지와 맞아 떨어져 광고 모델로 계약을 맺게 됐다. 송중기만의 신선하고 건강한 느낌으로 10~30대까지 다양하게 어필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송중기의 TBJ의 광고촬영은 8월초 진행되며, TBJ 광고 비주얼은 오는 9월께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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