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조형윤 기자] 최근 조사에 따르면 20대 여성의 초혼 혼인률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반면 30대의 혼인률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출산 연령 또한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30~40대 임산부들 중 경제력을 갖춘 임산부들은 임신으로 변화된 신체를 관리하는데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있다.

기미와 탈모 등은 출산 후에 어느 정도 나아질 수 있지만, 배와 가슴, 허벅지, 엉덩이 등에 생긴 튼살이나 부종은 잘 사라지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임신시기에는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피부에 나타나는 변화가 다양함으로 빠른 시기에 관리를 해줘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와이스파는 오는 8월1일~9월30일 임산부트리트먼트 런칭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트리트먼트는 후각을 깨움과 동시에 림프드레나쥐 테크닉으로 림프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줌으로써 부종을 완화시키는 효과를 낸다. 또한 전신의 원기 회복을 돕는 정통 아로마 트리트먼트인 아로마 럭스 드레나쥐를 임산부에게 적합하도록 고안해 임산부의 호르몬 변화에 따른 셀룰라이트, 혈압상승, 두통과 부종 등을 예방하고 완화시켜준다.

이와 함께 튼살관리 오일인 휼콥스도 제공된다. 휼콥스는 모세혈관을 강화해주고 건강한 피부로 회복시켜 튼살방지에 효과적인 바디 탄력오일이다.

임산부트리트먼트 런칭 이벤트의 관리 비용은 48만원이다.


조형윤 ashley@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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