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뷰티 &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는 오는 8월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키넨탈에서 국내외 21개 뷰티브랜드와 함께 최신 제품을 체험하고 각종 뷰티 정보를 공유하는 '제4회 얼루어 뷰티 페어'를 개최한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얼루어 뷰티 페어'는 그간 매년 20여 개 이상의 코스메틱 브랜드가 참가하고 3천여 명이 넘는 참여자가 다녀가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얼루어 뷰티 페어'에는 나스, 닥터자르트, 디올, 라네즈, 랑방 향수, 랩 시리즈, 러쉬, 로라 메르시에, 르네 휘테르, 맥, 바비브라운, 버츠비, 베네피트, 빌리프, 세바스찬 프로페셔널, 아리얼, 아베다, 안나 수이, 에스티로더, 온뜨레, 휴고내추럴 등 총 21개 뷰티 브랜드가 참여해 2010년 가을, 겨울의 뷰티 정보와 제품 샘플링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얼루어에서 지난 한달간 온라인 설문조사와 블라인드 테스트 등을 통해 선정한 '2010년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의 수상 제품 60여 개도 전시되며 참여자들이 직접 제품을 테스트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배우 김민희, 엄지원, 채시라, 김미숙, 윤소정 등 여배우 5인의 모습을 촬영한 'Alluring Women' 사진전도 진행한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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