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이 한류스타 김현중을 새로운 남성모델로 발탁했다.

더페이스샵은 9월 방영되는 가을 주력제품 '아르쌩뜨 바이탈리스트'  TV CF를 시작으로 김현중을 통한 광고 전략을 활발하게 전개할 방침이다.

국내 브랜드숍 화장품 업계 1위로 해외 18개국에 진출한 더페이스샵은 톱스타 김현중을 기용함으로써 화장품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아이돌 그룹 SS501에서의 가수 활동과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아시아권 방영으로 일본 및 중국, 대만 등에서 최고의 한류스타로 부각된 점을 적극 활용, 해외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김현중은 최근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촬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일본에서 첫 단독 화보집 출시를 계획하는 등 활발하게 연예 활동 중이다.


유진희 star@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