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란 말은 그리스어로 ‘비정상적인 반응’을 뜻한다. 정상인은 능히 참을 수 있을 가려움이지만 이 병에 걸리면 참을 수 없어 긁게 된다. 이 때문에 사회생활에도 어려움을 겪는다. 성인 아토피는 유아 아토피와 차이가 있다. 유아는 면역력이 약해 쉽게 외부 자극에 반응하므로 팔과 다리, 팔꿈치 안쪽 등에 아토피 증상을 보인다. 또 기관지 천식이나 비염도 동반한다.

이에 비해 성인 아토피는 ‘스트레스’가 주원인인 경우가 많다. 주로 학업과 취업 등의 문제로 스트레스가 많은 17세 이상부터 시작되고 과도한 업무를 맡고 있는 직장인들의 경우 게임중독, 우울증 등 정신질환을 동반하며 발병하는 사례도 있다. 또한 각종 환경 호르몬과 공해로 오염된 생활이 주원인이기도 하다.

이러한 아토피 피부염은 완치가 매우 어려워 고질적이고 만성적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아토피를 앓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아토피에 좋다는 많은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아토피 피부의 상태에 따라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일시적인 증상 완화의 효과 뿐, 오히려 장기간 사용하면 스테로이드제의 많은 부작용에 노출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스테로이드제 성분을 제외한 천연의 원료를 이용한 많은 화장품이 시중에 많이 출시가 되었지만 그 효과에 만족 보다는 불만족스러운 것이 현실이다.

제이슨마케팅그룹에서 출시한 스카이아토크림은 증상이 심한 아토피, 가려움증, 건선, 머리버짐, 닭살 등 피부 트러블이 2주 정도면 증상이 많이 개선된다고 한다.

한 체험자는 사용후기에서 “잠만이라도 편하게 재웠으면 하는 수많은 날 들이었어여~ 그런데 2주정도 바르니 거뭇한 피부만 남고(아토피자국) 깨끗해 졌어여” 라고 적고 있다.

스카이아토크림은 제조 과정에서 스테로이드, 항히스타민을 철저히 배제하였고, 이 회사에서 8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해 낸 나노미생물 발효공법 JMG-101과 식물성 원료를 주성분으로 기존의 보습에 치중하던 아토피 전문 화장품이나 스테로이드 제제를 통한 인위적 치료에서 벗어나 독성물질을 중화시키고 피부 내 자연 회복 기능을 강화시켜 독성물질을 배출하게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자체 임상 실험 결과 스카이아토크림은 뛰어난 항균력을 바탕으로 아토피 증상 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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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N 김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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