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패셔니스타 최여진의 황금 굴곡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가장 이상적인 몸매는 허리와 힙의 비율이 0.7이며, 최여진의 허리와 힙 둘레 비율을 계산했을 때 그 수치가 0.7을 기록했다.

하지만 최여진에게는 완벽한 비율의 S라인 때문에 오히려 꼭 맞는 청바지를 구하기 어렵다는 고민이 있다. 많은 청바지가 허벅지부터 힙까지 매끄럽게 밀착되다가도 잘록한 허리부분은 남아서 들뜨기 때문.

이러한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최근 출시된 리바이스 신제품 커브ID는 여성의 체형을 3가지로 구분한 후 각 체형에 맞춰 디자인한 맞춤형 청바지다.

허리 사이즈가 동일하더라도 허리와 힙 둘레 차이가 적어 굴곡이 완만한 체형은 슬라이트 커브, 중간 볼륨은 데미 커브,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볼드커브로 나눠 각각 다르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자신의 몸에 꼭 맞는 청바지를 경험한 최여진은 "여성들이 그동안 청바지에 몸을 맞추거나 수선을 하던 습관을 버리고, 자신의 몸에 꼭 맞는 청바지를 찾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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