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150년 동안 끊임없는 혁신으로 진 브랜드를 선도해온 리바이스가 온라인상에서 자신의 체형을 직접 측정해보는 '디지털 피팅룸' 서비스를 시작했다.

리바이스 '디지털 피팅룸'은 서로 다른 체형을 가진 세 여성의 보디라인을 보여주는 TV광고와 체형 측정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간단한 설문으로 구성돼 있다. 아름다운 곡선을 가진 광고 속 여성들을 따라 자신의 허리, 골반, 힙 둘레를 재고, 해당 수치를 입력하면 자신의 체형이 도출된다. '디지털 피팅룸'은 이러한 체형 분석 결과를 토대로 완벽한 핏의 청바지를 추천해 준다.

'디지털 피팅룸'에서는 체형 측정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리바이스 커브ID의 원리와 탄생 비화를 다룬 리바이스 커브ID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거나, 커브ID를 입은 세계 유명 인사들의 사진을 감상하며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리바이스 커브ID는 전세계 여성 6만 명의 몸매를 분석해 개발한 청바지다. 허리에서 힙으로 이어지는 라인을 고려해 여성의 체형을 3가지로 나누고 각각의 핏을 달리 설계한 것이 특징.

3가지 체형은 허리와 힙의 굴곡이 작은 슬라이트 커브(Slight Curve), 중간 정도 볼륨의 데미 커브(Demi Curve), 굴곡이 크고 볼륨감 있는 볼드 커브(Bold Curve)로 나뉜다.

리바이스 '디지털 피팅룸'은 50여 개국의 언어로 제작됐으며, 리바이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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