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홍대 계란녀, 명동 옷찢녀, 명동 태엽녀 등 최근 온라인 상에는 쏟아져 나오는 미모의 '녀' 시리즈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계속적인 '녀' 시리즈가 점점 식상해져 가는데 새로운 '남' 시리즈가 등장해 이슈를 몰고 오고 있다.

최근 이슈를 몰고 있는 '원숭이남'은 얼굴에 원숭이 가면을 쓰고 스파와 물놀이 등을 하며 잘 다음은 근육을 뽐내고 있다. 미모를 앞세워 이슈가 된 '녀' 시리즈와는 달리 얼굴을 가리고 몸을 돋보이게 한 '원숭이남'은 차별화를 뚜렷이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뭔가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고 싶어 원숭이 가면을 착용한 '원숭이남'은 절대 얼굴이 못생겨서 원숭이 가면을 쓴 것이 아니라고 한다. 얼굴 보다 몸매에 더 자신이 있어 원숭이로 변신해 몸매를 돋보이게 했다고 한다.

원숭이남을 본 네티즌들은 "초코릿 복근이 인상적이다", "원숭이 가면은 왜 썼을까?", "원숭이 가면을 벗으면 유명 연예인일 것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여성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큰 지지를 받고 있다.

원숭이남은 22일 오픈한 소셜커머스 딜라이트의 파라다이스스파도고 이용권 홍보모델로 딜라이트는 오픈 상품으로 파라다이스스파도고 이용권을 62%저렴한 가격으로 하루 동안 판매한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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