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영화 '아저씨'의 히어로 원빈과 '메리는 외박중'의 헤로인 문근영이 베이직하우스 광고 모델로 호흡을 맞춘다.

캐주얼 부문 선두 브랜드인 베이직하우스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톱스타 원빈과 문근영을 베이직하우스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

베이직하우스는 다양한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흥행 배우로 자리매김한 원빈과 문근영이 베이직하우스의 베이직하면서도 트렌디한 콘셉트를 누구보다 잘 표현할 수 있다고 판단해 모델로 섭외했으며, 두 톱배우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캐주얼로서의 베이직하우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베이직하우스는 2011년 동안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사회적인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할 나갈 계획인데, 유니세프 특별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원빈과 '2010 제1회 대한민국 사랑의 날개 대상' 수상자인 문근영이 브랜드가 지향하는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점 역시 모델 선정에 큰 영향을 줬다는 후문이다.

베이직하우스의 조홍준 팀장은 "네티즌들이 선정한 2011년 캐스팅하고 싶은 배우 1위에 뽑힌 원빈과 국민여동생으로 잘 알려진 문근영이 베이직하우스를 찾는 넓은 연령대의 소비자들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어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더욱 심플하면서도 베이직하게 변화된 베이직하우스 의상화보 촬영은 물론 베이직하우스의 다양한 사회활동을 함께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빈과 문근영은 베이직하우스의 S/S 시즌 카다로그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 할 계획이며 S/S 시즌 화보와 메이킹 필름들은 다음달 중 공개될 예정이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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