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모바일케이스 전문제조업체 현석알피는 삼성 갤럭시탭 전용으로 이탈리아 감성이 느껴지는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한 이태리 명품 '페라리 피오라노 에디션'을 선보였다.

명품을 살 때 구매자가 고려해야 할 요소는 디자인, 희소가치, 적정한 가격 등으로 다양하다. 페라리 피오라노 가죽케이스는 이태리산 천연가죽으로 수작업으로 한정제작 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계 브랜드 페라리의 품질 그대로 명품 페라리 가죽케이스를 만날 수 있다.

페라리 피오라노 가죽케이스는 2가지 색상으로 자연스러운 주름과 스크레치로 은은한 광택이 특징은 빈티지 느낌의 오일풀업 브라운과 스크레치에 강하고 강렬하고 독특한 투톤 레드가 특징인 에삐레드(EPI RAD)로 제작된다.


정면에는 이탈리아 국기와 힘찬 종마를 특징으로 하는 페라리 금속로고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안쪽에는 카드수납공간이 있어 명함, 카드, 티켓 등의 수납이 가능하며, 동영상 감상이 편하도록 거치가 가능하다.

핸드스트랩이 부속으로 포함돼 있으며, 페라리에서 발행하는 정품 홀로그램으로 정품을 확인할 수 있다.

현석알피 이우상 대표는 "첨단 슈퍼카 페라리와 모바일케이스의 만남은 디지털전문케이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으며 "1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탭 가죽케이스 사전판매를 시작으로 페라리 아이패드 가죽케이스와 페라리 아이폰4 가죽케이스 등도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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