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겨울이 되면 안팎의 건조한 공기가 변함 없고 그만큼 피부도 그 생기를 잃어간다.

피부가 촉촉하지 못하면 결과적으로 얻는 것은 주름이다. 대표적으로 눈가 주름, 입 꼬리 옆 잔주름, 팔(八)자 주름 등이 잘 생긴다. 그리고 이 잔주름들은 인상을 더 나이 들어 보이게 하며, 순분기가 없으므로 각질은 더 잘 일어나고 많이 쌓인다. 그 결과 모공은 점점 더 커지기 마련.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는 자신의 피부에 맞는 필링 제품을 활용해 각질을 깨끗하게 제거 하는 것이 첫 번째다. 이때 모공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도록 온수 세안은 피해야 한다. 두 번째는 수시로 물을 마시고 미스트와 같은 수분 보충 제품을 이용해 피부가 건조해 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깨끗한 손으로 자주 마사지 해주는 것도 좋다.

그러나 겨울철에 생기는 잔주름은 그 깊이가 다른 계절보다 깊어서 없애기 쉽기 때문에 실생활의 노력만으로는 노화를 막기 역부족이다.

이에 '이멕스 레이저' 같이 회복기간이 빠른 잔주름 제거 시술과 피부 재생을 촉진 시키는 PRP 주사가 요즘 인기다.

'이멕스 레이저'는 눈 밑 잔주름 및 각종 얼굴 잔주름, 모공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기미 제거도 가능하다. 그러나 자신의 주름이 진하다고 판단되면 '제나 프락셀 레이저'를 함께 이용해 시술 받아야 말끔한 피부로 변신할 수 있다. 이에 추가적으로 '자가혈청주사'를 맞으면 말끔해진 피부에 탱탱함과 윤기까지 얻을 수 있으니 나이 들기는커녕 더 어려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소견이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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