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럴 스카프.     ⓒJTN NEWS [사진출처=넥솔브]

[JTN뉴스 황은영 기자] 바야흐로 피크닉의 계절이 돌아왔다. 평소와는 다르게 스타일리시한 피크닉 패션을 완성시켜줄 포인트 아이템을 찾아보자.

발끝에서 느끼는 봄, 강한 원색 컬러의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주자!

슈즈멀티샵 슈마커(www.shoemarker.co.kr)의 PB브랜드 짐리키의 미드컷 캔버스화은 강한 원색 레드, 블루 칼라 등 피크닉 패션에 포인트로 좋으며 핸드메이드 슈즈로 수작업이 돋보인다. 

꽃보다도 화려해, 블링블링한 패션기능성 샌들

피크닉 갈 때 편안하게 샌들이 신고 싶은데 패션을 망칠까봐 걱정이라면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핏플랍을 추천한다. 화려한 스팽글 장식이 발등을 뒤덮은 핏플랍의 일렉트라와 블링블링한 쥬얼 스톤이 포인트인 핏플랍 피에트라는 피크닉 패션에 화려함을 더하는 럭셔리 스타일링 아이템이다.
 
자연스럽고 세련된 캐주얼룩에 어울리는 크로스백

피크닉을 갈 때 꼭 필요한 것은 가방이다. 캐주얼하고 편안한 느낌의 디자인 아메리백이 있다. 아메리백은 물방울 모양의 디자인과 비비드한 색감이 한눈에 들어오는 가방이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가방의 무게가 등 전체에 골고루 분산돼 척추와 허리의 건강을 지켜줘 피크닉 갈 시에 이것저것 넣어도 부담스럽지 않게 맬 수 있다.

심플하고 깔끔한 외부디자인이 멋스러운 반면 가방내부는 지갑이나 핸드폰을 위한 공간, 책이나 도시락 등 비교적 큰 물건을 넣을 수 있는 공간 등의 사이즈 혹은 용도별 수납공간이 나눠져 있어 편리하다.

화사한 플로럴 스카프로 피크닉 패션완성!

다양한 컬러의 플로럴 프린트 스카프는 피크닉 패션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원피스나 캐주얼 등 어디든지 멋스럽게 코디 할 수 있고 보온성도 유지시켜줘 일교차가 큰 봄 날씨에 센스 있게 대처할 수 있게 해준다. 또 묶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하나의 아이템으로 여러 가지 스타일링을 연출해 볼 수 있다.

[기사제공=넥솔브] 


황은영 bungbung82@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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