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경합 전국대회, 우승상금 3천만원!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국내 최고 헤어디자이너를 발굴하는 프로젝트 '2011한국미용 헤어디자이너 챔피언십'이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개최된다.

전국의 현직 헤어디자이너들이 참여해 서바이벌 경합 형태로 예선전과 결승대회를 치르며 우승자는 국내 최정상 헤어디자이너의 명예와 함께 파격적인 우승상금 3천만원을 함께 거머쥘 수 있어 헤어디자인 업계에 관심과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국내 유일 미용종합교육기관인 한국미용전문학교와 미용전문지 뷰티라이프가 공동 주최하고 국내 최정상 미용업체들이 대거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미용의 세계화 및 브랜드화를 위한 우수 헤어디자이너 발굴 프로젝트'의 타이틀을 걸고 전국의 헤어디자이너들이 참여한 가운데 8월16일 예선전이 치러진다.

예선전에서는 커트(염색된 가발), 디자인 펌, 업스타일 3종목 중 가장 자신있는 1종목을 선택, 경합을 펼치고 심사위원들의 종합적인 평가와 성적을 기준으로 상위 5명을 선발해 9월 17일 결승전이 펼쳐진다. 결승에서는 미션으로 제공되는 특정 주제에 맞춰 토탈 미용연출(1명의 모델과 메이크업 어시스트 동행 가능)로 경합을 펼쳐 최종 우승자를 선발하며 영예의 우승자에게는 국내 최고 헤어디자이너의 명예와 함께 3천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나머지 결승진출자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부상이 전달된다.

심사위원 명단은 대회의 공정성을 위해 대회 전날 참가자들에게 공개된다.

'2011 한국미용 헤어디자이너 챔피언십'이 업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보다 파격적인 우승상금과 국내 최정상 헤어디자이너라는 명예를 동시에 획득할 수 있기 때문.

한국미용전문학교 김은희 부학장은 "전국 규모의 현직 헤어디자이너들이 참가하는 서바이벌 대회이기 때문에 경합 실력과 수준이 매우 높다는 점에서 우승자는 최고의 명예를 인정받게 될 것"이라며 "더불어 3천만원의 파격적인 우승상금 또한 많은 헤어디자이너들의 관심과 발길이 모이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또 "현직 헤어디자이너 및 헤어디자이너를 꿈꾸는 미용 전공 학생이면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므로 가급적 많은 미용인이 참가해 자신의 실력을 당당히 겨루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방법은 한국미용전문학교 홈페이지(www.beautyart.ac.kr)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기간은 7월31일까지, 참가비는 10만원이다. 전화 상담은 한국미용전문학교 헤어디자이너 챔피언십 조직위원회(02-925-9988)로 하면 된다.

국내 최정상 수준의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승상금 3천만원과 최고의 헤어디자이너로 등극할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한국미용전문학교와 학술교류를 진행하고 있는 일본 교토미용전문학교에서 가부끼 화장과 전통의상을 선보이는 이색적인 행사와 함께 다채로운 미용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02-925-9988), 한국미용전문학교 홈페이지 www.beautyart.ac.kr)

[출처=글로리아교육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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