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의 반전드레스보다 더욱 매력적인 반전슈즈

[JTN뉴스 현화영 기자] 공식 수입 슈즈갤러리 오마이솔이 처음엔 의아해하다가, 곧 신기해하고, 마지막에는 놀라게 만드는 반전의 매력 아이템을 선보인다.

그 첫 번째는 양털이 있는 여름 슬리퍼. 미국 양털브랜드 어그 오스트레일리아(UGG australia)가 그 주인공이다.

양털 슬리퍼? 여름과 양털이라는 존재는 감히 함부로 함께 상상할 수 없는 극과 극의 산물들이다. 하지만 천연 양털의 효능에 대해서 알게 된다면 올 여름엔 꼭 한번 착용하고 싶은 신발이라고 생각하게 될지도 모른다.

어그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반드시 최고급 쉽스킨과 양질의 양모를 이용한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을 것. 프리미엄급의 최상의 품질의 양털을 이용하는데, 이러한 천연 양털은 겨울에는 보온효과, 여름에는 보냉효과가 있다는 놀라운 사실!
양털의 보냉효과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 수 도 있지만 SOFT FIBERS 소재가 발을 신선하게 해줄 수 있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이 된 결과다. 양질(Fine Woolen Sheepskin)의 양모는 열을 흡수 하고 발의 땀을 건조시키며, 실내 외 상관 없이 몸의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효과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각상으로 더운 기운을 느낄 수는 있지만 여름철 발 건강에는 도움이 되는 반전 아이템이다.

또 다른 반전 아이템은 무겁지만 신는 순간 가벼워지는 덴마크슈즈 댄스코(Dansko).

댄스코 슈즈는 발목에 무리를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만큼 무겁다. 하지만 오마이솔의 관계자는 "신발은 무게 중심의 과학"이라며 댄스코(Dansko) 브랜드에 대한 과학적인 입증과 애착을 표현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인지도가 없어 생소한 브랜드인 댄스코지만 유럽에서는 의료진들이 즐겨 신는 건강한 신발, 미국에서는 클록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는 신뢰도 높은 브랜드임은 틀림없는 사실.

미국 족의학협회(APMA)에서 발건강에 기여하는 제품으로 인증 받았고 기능성 신발로는 최고의 가치를 인정 받는 신발이지만 신발을 처음 접해 손에 들었을 때 느끼는 신발의 무게는 상당하다.

그러나 신발을 착용시 발과 혼연일체과 되어 무게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마법을 보여주는 신발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손으로 들어보는 것보다 단 한 번 신어서 착용감을 느껴보는 것이 진정한 댄스코의 반전 매력에 빠질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오마이솔 관계자는 전했다.

오마이솔은 우리에게 익숙한 UGG(어그오스트레일리아), 버켄스탁, 클락스, 캠퍼와 같은 브랜드들을 한국에 첫걸음을 내디게 한 회사. 현재는 UGG(어그오스트레일리아)는 물론, 영국 스트릿 캐주얼 슈즈 J shoes(제이슈즈), 클록 슈즈의 선도자인 덴마크 슈즈 dansko(댄스코) 브랜드 이외에 다수의 컴포터블하면서 패셔너블한 신발을 공식 수입하고 있다.

[자료제공=오마이솔]

현화영 blackmania83@hanmail.net /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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