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반짝반짝 공항패션 룩!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최근 국내 스타들의 활발한 해외 진출이 이슈가 되면서 스타들의 패션에 세간의 눈과 귀가 집중되며 '공항패션'이 화제를 끌고 있다. 특히 스타들의 가방이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는 스타들에게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캐쥬얼한 차림에 가방을 포인트 소품으로 활용하기 때문이다.

실제 얼마 전 많은 스타들이 출국 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에 같은 스팽글 백팩을 스타일링하여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한바 있다.

청담동 며느리도 '스팽글 백팩'

가장 Hot한 명품의 거리 청담동에도 '스팽글 백팩'이 뜨고 있다.

일명 청담동 스타일로 불리는 패셔니스타들의 스타일은 의외로 캐주얼한 모습에 화려한 아이템으로 믹스 앤 매치한 스타일을 선호한다.

반포에 사는 주부 박혜윤(31세.가명)씨는 평소에 패션 아이템에 관심이 많아 가족들과 여행에 스타일링 할 가방을 사기 위해 '공항패션'을 검색하던 중 스팽글 백팩을 구매했다.

꾸미지 않은 편안한 옷차림에 백팩 만으로 스타일링하고 나간 학부모 모임에서 스타일리쉬하다는 폭발적인 반응에 내심 기분이 좋았다고 전했다.

이렇게 스타들과 청담동 일대에서 유행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이 가방은 주얼리 브랜드로 유명세를 알리며 얼마 전 가방 컬렉션을 런칭한 제이에스티나의 '안젤리카(ANGELRICA)' 라인으로 알려졌다.

실제 현대백화점 압구정점(본점)의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스팽글 백팩이 일명 청담동 며느리로 불리우는 주부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인기 아이템으로 알려지면서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할 만큼 판매가 급상승 해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는 것.

제이에스티나의 마케팅 전략실의 송지원 팀장은 "안젤리카(ANGELRICA) 백팩"은 화려한 스팽글을 촘촘히 수놓아 자연스럽게 연출되는 방향에 따라 두 가지 톤을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청담동이나 압구정 중심으로 젊은 주부들 사이에서 어떤 옷차림에도 스팽글백팩만으로 시크한 럭셔리 룩을 연출 할 수 있어 많이 찾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안젤리카 백팩은 현재 골드와 실버 컬러가 출시됐으며 시즌에 맞게 블루 컬러를 추가하며 판매 물량을 늘렸다고 전했다.

[출처=제이에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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