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서 컬쳐 파티 진행

[JTN뉴스 윤보라 기자] 뉴발란스(www.nbkorea.com)가 강연과 콘서트, 아트 전시를 조합한 새로운 개념의 컬쳐 파티 ‘뉴발란스 574 Talk X Live’를 진행한다.

오는 13일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리는 ‘뉴발란스 574 Talk x Live’는 뉴발란스의 한정판 컬렉션 ‘H574 PPF(PAST, PRESENT, FUTURE)’ 런칭을 기념해 기획됐다.

뉴발란스 H574 PPF 컬렉션은 뉴발란스를 대표하는 574 모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스트리팅(Streething), 레프트풋(Leftfoot) 등의 유명 스트릿 브랜드와 함께 협업해 새로운 감각과 해석을 통해 완성된 제품이다.

뉴발란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브랜드 고유의 철학과 문화를 함께 공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강연과 콘서트, 전시가 어우러진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574명의 고객을 특별히 초청했다.

모델 장윤주가 사회를 맡은 1부 프로그램은 뉴발란스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선정된 200명의 관객과 함께한다. 뉴발란스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설문조사에서 ‘20대가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멘토’로 선정된 초청 연사가 ‘내 인생의 Excellent Happen’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자는 행사 당일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기타 신동 정성하와 인디 밴드 10cm (십센치), 이승환 밴드 등의 라이브 공연이 이어지며, DJ Conan이 함께하는 애프터 파티에는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국내 스타들이 VIP 게스트로 참여해 자리를 빛낸다.

뉴발란스 조종화 마케팅 부서장은 “뉴발란스의 대표적인 스니커즈 라인 574의 한정판 모델 발매를 계기로 뉴발란스 브랜드가 가진 철학과 문화,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객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사전 온라인 참가 신청이 접수 시작 2일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이번 행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던 만큼 뉴발란스에 대한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뉴발란스 574 Talk X Live’는 13일 오후 6시부터 서울 강남 논현동 소재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된다.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H574 PPF 컬렉션은 뉴발란스 압구정, 코엑스, 명동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고, 가격은 14만 9천원이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뉴발란스 홈페이지(www.nb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