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광고로 2012년 훈훈한 출발~

[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 한채아가 순수 피부 과학 코스메틱 미즈온(www.mizon.co.kr)의 대표 모델로 캐스팅됐다.

한채아의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청순함과 건강미를 동시에 갖추고 순수피부를 자랑하는 한채아의 이미지가 브랜드가 표현하려는 콘셉트와 맞아떨어졌다고 캐스팅 배경을 설명했다.

순수 피부 과학 코스메틱 미즈온은 한채아를 2012년 첫 런칭 제품인 자연주의 컨셉 에코 라인 ‘퓨리피앙’을 대표하는 새 얼굴로 선정.
앞으로 미즈온은 한국의 대표 시크녀 한채아를 통해 브랜드와 제품에 활력을 더할 생각이며, 20~4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형성하여 미즈온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일 뿐만 아니라 보다 높은 인지도를 쌓아 한걸음 더 도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미즈온 관계자는 “한채아를 모델로 캐스팅함으로써 순수 피부 과학을 지향하는 미즈온과 한채아 모두에게 시너지 작용을 할 것”이며“한채아의 건강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채아는 "2012년 시작을 여배우의 로망인 화장품 광고로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훈훈한 시작인 만큼 앞으로 2012년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한채아는 2012년 상반기에 방영될 OCN 오리지널 TV시리즈 ‘히어로’의 여주인공, 영화 ‘아부의 왕’ 주연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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