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임 키즈 매트'로 진드기 걱정 끝~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최근 중국은 이른바 ‘사람 잡는 진드기’때문에 골머리를 썩고 있다. 쉽게 눈에 보이지 않는 진드기에게 물려 고열과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호소한 사람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

그 중에는 온몸이 마비되어 숨진 사람도 있다. 섬유물질에 서식하며 아토피, 비염, 천식 등 알레르기성 질환을 일으키는 진드기는 크기 0.1~0.5mm의 절지동물로 사람의 피부 각질과 때, 비듬 등을 먹고 산다. 장마철인 여름은 습한 곳을 좋아하는 진드기에게 최적의 계절이다.

빨래가 쉽지 않은 이불과 베개, 침대 매트리스, 소파 등은 진드기의 주 서식지다. 아기들이 물고 빠는 봉제인형과 유아매트도 예외는 아니다. 진드기의 사체나 탈피껍질이 마르면 미세 분말이 되는데 이는 사람의 피부와 반응해 알레르기성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을 일으킨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유아는 수면 중 최소 50회 이상 뒤척이며 성인보다 미세분말을 들이 마시기 쉽다.

진드기를 제거하려면 60℃ 이상의 물로 침구류를 세탁하고, 일주일에 한 번 이상 햇볕에 말려주어야 하며 각질과 비듬, 진드기의 사체나 분비물들을 털어내야 한다. 또, 하루에 두 번 이상 실내환기를 시켜주고, 먼지를 자주 털어주면 좋다.

이와 같은 현상으로 최근에는 세탁과 자연건조가 힘든 장마철에 대비해 진드기 퇴치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진드기 방망이 퓨라이트, 살균청소기 버스틱 등은 진드기를 효과적으로 퇴치하며 특히 진드기가 살 수 없게 만들어진 ‘짜임 키즈 매트’는 엄마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짜임 키즈 매트’는 FITI(한국원사 직물 시험연구소)에 의해 인증 받은 진드기가 서식할 수 없는 섬유인 폴리에스터 얀을 주소재로 하고 있으며 입체그물 구조로 공기투과율이 높아 아이가 엎드려 자도 안전하다. 또한, 세탁과 건조가 용이하여 습기가 많은 장마철을 준비하는 주부들에게 여름철 안전한 생활용품으로 유용하다.

진드기가 살 수 없는 30만 가닥의 폴리에스터 얀을 엮어 만든 짜임 키즈 매트는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라이프샵 생활의 발견(www.ulifemall.com)에서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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