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국내 대표적인 뷰티 아이콘인 유진이 이번에는 세계적인 브랜드의 뷰티 디렉터로 선정돼 화제다.

럭셔리 브랜드 랑콤(www.lancome.co.kr)은 21가지 색상으로 새롭게 리뉴얼된 랑콤 옹브르 이프노즈 아이섀도우 컬렉션과 이프노즈 돌 아이(Doll Eyes) 마스카라 등을 활용한 유진의 ‘프렌치 인형’ 콜라보레이션 메이크업 영상을 공개했다.

‘프렌치 인형’ 메이크업은 유진이 직접 기획 참여한 프로젝트로, 유진은 영상에서 직접 선택한 핑크·카키·그린 컬러의 아이섀도우를 믹스앤매치해 세련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방법과 특별한 속눈썹을 만드는 마스카라 연출법 등 메이크업 노하우와 함께 세련된 핑크 톤의 ‘프렌치 핑크 룩’을 선보였다.

랑콤의 브랜드 매니저 손은실 상무는 “뷰티 전문가 못지 않은 유진만의 뛰어난 감각과 애정, 그리고 노하우를 많은 이들에게 공유하고자 뷰티 디렉터를 제안하게 되었다. 유진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으로 이번 ‘프렌치 핑크&그린 룩’이 탄생하게 됐다”며 “모든 여성들에게 이번 영상과 화보를 통해 랑콤의 기품있고 세련된 메이크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유진은 "그 동안 뷰티 멘토로 여러 경험을 해봤지만, 랑콤의 뷰티 디렉터로 직접 메이크업 룩 기획부터 런칭까지 참여해달라는 초청을 받아 무척 설렜다”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메이크업 팁을 소개하게 됐는데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 산뜻한 ‘프렌치 그린’ 메이크업 화보와 가을 메이크업 화보 및 영상도 준비 중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유진의 ‘프렌치 인형’ 메이크업에 사용된 랑콤의 옹브르 이프노즈 아이섀도우 컬렉션은 로즈 펄·시크릿 라군·에리카 등 21가지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서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해 민감한 눈가에 부드럽게 밀착되면서, 가벼우면서도 매트한 텍스처로 은은한 반짝임을 선사한다.

랑콤은 유진이 기획, 연출한 ‘프렌치 인형 룩’ 메이크업 비법 공개를 기념하여, 메이크업에 사용한 옹브르 이프노즈 아이섀도우와 이프노즈 돌 아이 마스카라 등으로 구성된 ‘프렌치 핑크 룩’ 키트와 ‘프렌치 그린 룩’ 키트 등의 특별 세트를 7월 말부터 전국 랑콤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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