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북유럽 노르웨이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한센은 탄생 135주년을 기념해 전품목을 20% 할인하는 ‘아웃도어 페스티벌’을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135주년과 더불어 본격적인 가을 단풍놀이 시즌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아웃도어 페스티벌은 10월12일부터 21일까지 전국의 금강제화 직영점 및 헬리한센 대리점에서 동시 개최된다.

헬리한센은 1877년 노르웨이의 항구도시 모스에서 탄생한 북유럽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이다.  당시 선장으로 활동하던 헬리 주엘 한센(Helly Juell Hansen)이 세계 최초의 방수복을 개발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됐으며 현재 전세계적으로 45개국에 총 2,5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헬리한센은 올 하반기부터 기존 트레킹과 클라이밍, 세일링 라인에 라이프스타일 라인을 추가하면서 국내 공략을 가시화하고 있다. 

이번 135주년 기념 아웃도어 페스티벌은 온라인에서도 진행한다. 헬리한센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 트위터에서 헬리한센의 135주년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서 경품을 전달한다.

당첨된 고객 중 1등 1명에게는 트론헤임 덕다운 자켓을 제공하고 2등 2명에게는 노르웨이 직수입 방수자켓 세븐제이 자켓, 3등 5명에게는 아웃도어 패커블 주머니를 증정한다.

헬리한센 김용석 사업팀장은 “이번 전품목 할인행사는 헬리한센의 135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고객들의 가을·겨울 산행에 도움을 주고자 준비하게 됐다”며 “온, 오프라인을 통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헬리한센 브랜드 알리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헬리한센은 영국의 해리왕자와 함께 한 ‘부상병과 함께 걷기’대회에 의류를 전량 공급하고 국내의 직장인 세일링팀인 ‘해마루’에 대회 의상을 공급하는 등 국내외 아웃도어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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