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북유럽 노르웨이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한센이 전문가용 다운재킷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트론헤임 다운 재킷은 전문가용 헤비다운으로 혹한에도 착용 가능한 제품이다. 고밀도 경량 소재를 사용하고 브랜드 로고 와펜 사용으로 디자인성을 높였다.

어깨와 소매, 팔꿈치 부분에는 강렬한 블랙 배색을 사용했으며 마찰에 강한 소재를 사용하여 내마모성을 높였다. 전체적으로 강렬한 칼라배색을 사용해 일상생활이나 등산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남성용으로 가격은 34만 8천원이며 블루와 레드 색상으로 출시된다.

헬리한센 프리미엄 산악 라인인 ‘오딘’의 최고급 전문형 헤비 구스다운 ‘노르카프 재킷’도 출시된다.

노르웨이 북쪽지방의 도시이름을 딴 자켓으로 일본 퍼텍스 엔듀런스(PERTEX ENDURANCE) 원단에 얇은 멤브레인을 라미네이팅한 원단을 사용했다. 100% 방풍기능이 있으며 눈과 비에 강한 특성이 있다. 충전재는 최고급 헝가리 구스 다운을 사용하여 보온력과 재생력이 뛰어나다.

어깨 및 팔꿈치 부위는 마찰에 강한 케블라 원단을 덧댐 하여 내구성을 높였으며 가슴과 소매부분 투명 실리콘 프린트로 디자인 포인트를 주었다. 혹한기 산악활동뿐만 아니라 타운웨어로도 손색이 없다.

여성용은 39만 8천원, 남성용은 44만 8천원이며 색상은 블랙이다.

헬리한센 김용석 사업팀장은 “요즘은 아웃도어 의류와 타운웨어 구분 자체가 무의미할 정도다” 면서 “헬리한센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아웃도어 기능성과 생활 속 디자인 모두 최고의 완성도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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