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국내 1위 침구회사 이브자리(대표이사 고춘홍)가 서울 송파구에 175평 규모의 대형 수면용품매장인 이브자리코디센 잠실점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이브자리코디센은 100평형 이상의 직영 대형 매장으로 침실과 관련된 침구부터 소품, 가구까지 선보이는 프리미엄 침실 멀티샵이다.

이번에 오픈한 이브자리코디센 잠실점의 특징은 피팅과 체험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수면환경을 제안해주는 ‘수면용품전문매장’이란 점. 힐링을 위한 최상의 수면환경을 이불, 베개, 베드, 조명, 향, 소리, 색, 소품 총 8가지 테마로 나눠 공간을 마련했고, 고객은 1층 매장 바닥에 그려진 화살표를 따라 원하는 테마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개인의 경추 높이, 잠버릇 등을 체크한 후 베개높이, 충전재, 커버류를 선택해 눈앞에서 베개를 만들어주는 베개제조실과 선택한 상품이 본인에게 맞는지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매장 2층에선 이브자리 제품을 비롯해 키스앤허그, 헤이마, 시프 등 백화점에 입점된 고급 침구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고, 한 가운데 마련된 라운지에서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이브자리코디센은 잠실점 오픈을 기념해 11월 5일부터 18일까지 매장에서 피팅을 통해 개인 맞춤베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초극세사 소재의 경추베개 하나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혼수고객을 위해 300만원이상의 혼수를 구입하면 20만원 상당의 이불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있다.

또한 모든 방문고객에게는 이브자리코디센 회원가입 시 케익타월을 선물하며, 개인별 맞춤 최상의 잠자리를 무료로 컨설팅 받을 수 있다.

이브자리는 지난 8월 경추측정과 체험을 통해 맞춤베개, 매트리스를 구입할 수 있는 수면용품전문매장 1호점을 논현동에 오픈한 바 있으며, 앞으로 서울뿐 아니라 전국 이브자리코디센 매장을 중심으로 수면용품전문매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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