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대용 기자] 낸시랭이 자신의 헤어브랜드 '낸시랭의 라'를 론칭하며 사업가로 파격 변신했다.

헤어브랜드 ‘낸시랭의 라’는 미국 전문 헤어브랜드 'RAHA'의 국내 공식 수입원으로, 24시간 지속되는 향과 두피에 자극이 적은 천연추출물 제품’을 콘셉트로 지난 7일 국내에 단독 론칭했다.

'낸시랭의 라'는 천연물에서 추출한 성분을 원료로 사용하여 두피에 남아있는 피지와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해 머리 속 청량감을 높여주고, 최대 24시간까지 지속되는 향기가 모발을 감싸고 있어 불쾌한 냄새가 스며드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특징.

낸시랭은 “많은 여성분들이 헤어에 대해 고민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저 역시 자주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어야 하기 때문에 두피 상태나 머릿결에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라며 “헤어브랜드 ‘낸시랭의 라’는 그런 저의 고민을 통해 탄생한 브랜드”라고 헤어브랜드 사업에 도전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낸시랭의 라’는 그랜드 론칭을 기념하며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