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한 액세서리로 멋스러운 컬러룩 완성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악녀 ‘이유신’역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유인나의 화려한 패션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인나는 극 중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마케팅 실장이라는 직업에 맞게 시종일관 패셔너블한 감각을 선보이며 매회 트렌디한 워너비 스타일링을 제시하고 있다.

유인나 코디법의 특징은 비비드한 컬러를 최대한 세련되게 활용해 극중 캐릭터의 톡톡 튀는 매력을 표현하는 것.
 
지난 8회에서 유인나는 올 블랙을 기본으로 핫핑크를 포인트로 더한 시크 비비드룩을 선보였다.
이때 주목해야 할 것은 유니크한 액세서리. 의상의 포인트인 핑크 컬러의 수술 장식과 동일한 컬러의 클러치백을 매치해 멋스러운 컬러룩을 완성했다.
 
소노비 관계자는 “유인나가 착용한 클러치백은 독특한 나만의 패션을 추구하는 요즘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이라며 “대세라 말할 수 있는 유인나의 스타일링 덕분에 방송 후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인나가 선택한 소노비 제품은 비비드한 색감이 돋보이는 ‘레트로 큐브(RETRO CUBE)’ 클러치백이다. 헤리티지를 모티브로 한 클래식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화려한 체인패턴을 더해 빈티지한 감성을 선보인다. 또한 숄더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착장 연출이 가능해 더욱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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