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기념 이벤트로 2NE1과 B-Boy팀, 아디다스 관계자가 함께 댄스 플래시 몹 선보여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지난 19일 국내 최대 규모의 아디다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2NE1과 B-Boy팀(Prepix crew)이 함께하는 댄스 플래시 몹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걸그룹 2NE1과 B-Boy팀, 아디다스 관계자가 참석하여 화려한 군무에 맞춰 멋진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새롭게 구성된 아디다스 매장을 직접 방문, 매장 투어도 하며 새롭게 구성된 매장을 체험했다.

또한 오후 3시부터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커플 기보배, 오진혁 선수가 매장을 방문하여 고객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는 ‘포토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에 리뉴얼 오픈하는 아디다스 명동 1호점은 기존 2층 규모의매장을 4층, 약 1450 제곱미터(438평)의규모로 확장, 아디다스의 모든 콘셉트, 제품, 서비스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아디다스의 대표 매장으로 재탄생 했다.

소비자의 니즈와 쇼핑 동선을 고려해 성별, 카테고리 별로 분리하여 1층은 우먼스 및 키즈, 2층 멘즈 러닝 및 트레이닝, 3층 축구, 농구, 아웃도어, 테니스, 4층 오리지날스 등으로 새롭고 다양한 제품들을 손쉽게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매장곳곳에 콘셉트에 맞는 휴식공간을 마련해최상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편의성을 강화했다.

매장 인테리어는 아디다스 브랜드 역사와 정통성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다. 전통과 혁신의 아디다스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매장 인테리어를 흑백과 컬러의 자연스러운 조화가 어울리는 모던 레트로 스타일로 연출했으며, 매장 한 켠엔 월드컵 공인구와  연도별 브랜드 역사를 볼 수 있어 고객들에게 구경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아디다스 코리아 리테일 마케팅 문신혜 차장은 “아디다스 명동 1호점은 지난 2009년 최첨단 테크놀로지 스포츠 전문 매장으로 거듭나 ‘1020 세대’를 겨냥한 브랜드 메가샵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온 아디다스 대표 매장이다. 리뉴얼 오픈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제품 경험의 기회를 주고 매장 안에서 쉬고 즐기는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며 “앞으로도 한류 쇼핑의 메카, 명동을 찾는 국내외 고객들의 쇼핑 명소가 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