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부터 70대까지 '자연을 품은' 각 세대 대표 미녀 발굴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비주얼만 중시하는 성형미인이 아닌, 건강한 몸과 아름다운 마음을 구현하는 ‘2013 자연미인선발대회’가 7월6일 오후 3시부터 곤지암 리조트 대연회장에서 열린다.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현대의학과 보건환경이 발달, 기대수명이 늘어났으나 생활습관성 만성질환은 오히려 증가하는 실정이다.

따라서 ‘well-being’ ‘well-aging’, ‘well-dying’의 3W 힐링라이프를 함께 즐기면서 저비용 고효율의 자연치유 문화생태계를 열어가는 요법 및 치유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2013 자연미인선발대회’는 바로 이런 경향에 부응해 내 몸 안의 자연치유력 활성화 및 조화와 균형을 통해 ‘이너 뷰티’를 실현하고, 나 자신과 이웃, 나아가 사회와 소통하고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감성능력을 갖춘 ‘자연을 닮은’, ‘자연을 품은’ 건강미인을 선발한다는 것이 그 취지다.  

효소와 발효를 이용한 통합/자연치유 전문기업 (주)B&F 엔자임하우스(대표: 박포)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3회째다.  

'자연미인선발대회' 참가자격은 20세~만 79세 이하 여성까지 확대해 폭넓은 참여를 유도하였으며, 각 연령층의 대표 자연미인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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