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오리지널 빈티지 진캐주얼 브랜드 '버커루'의 뮤즈가 됐다. 가을 겨울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버커루의 '여성프리미엄 라인'의 모델로 나서게 된 것.

버커루진은 손담비, 제라 마리아노, 제시카 고메즈등 많은 톱스타를 내세워 여성 프리미엄진의 섹시 라인을 여과 없이 보여준 데님브랜드로 그녀들의 계보를 이어갈 새로운 여자 모델로 박시연을 지목했다.

버커루측은 “긴 팔다리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등 서구적인 몸매를 겸비한 박시연은 청바지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스타로 꼽히고 있다"며 "특히 팜므파탈과 소녀스러운 베이비페이스의 청순함이 공존하는 박시연이야말로 데님을 가장 볼륨감있게 소화시킬 수 있는 완벽한 섹시  아이콘이라고 생각한다”고 모델 선정배경을 밝혔다.

현재 이브자리와 화장품 브랜드 오르비스 등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박시연은 SBS TV '패밀리가 떴다'에 뉴 패밀리로 고정 출연하며 '예능계 신(新)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

박시연 소속사인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측은 " '패떴' 출연 이후 다양한 곳에서 CF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CF퀸으로서의 명성을 재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JTN 유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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