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이에프씨(Esquire Fashion Company, 대표 정휘욱)에서 전개하는 알파걸을 위한 패션 컴포트 슈즈 내추럴라이저(Naturalizer)가 핸드백 브랜드 ‘탈리’의 가로수길 직영점에 입점했다.

핸드백 브랜드 ‘탈리’는 다채로운 특수 가죽 소재를 사용해 개성 있는 강한 이미지로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입 소문을 타고 인기 몰이 중인 대양 인터내셔널의 액세서리 브랜드다.

탈리는 지난해 5월 중국에서 먼저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올해 1월 내수 브랜드로 전향한 후, 가로수길 직영점을 중심으로 매달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 내추럴라이저는 ‘당신에게 맞는 슈즈(SHOES FIT FOR YOU)’라는 슬로건 아래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독창적인 컴포트 시스템으로 실용성을 높이고, 트렌디한 소재와 색감을 통해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선사해 글로벌 알파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즈 브랜드이다.

탈리 가로수길 매장에 입점하는 내추럴라이저 '프랑코 사르토(Franco Sarto)'의 가격대는 9만9천원~19만 9천원대로, 젊은 층을 겨냥한 부담 없는 제품들을 선별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에프씨 마케팅 총괄하는 오미순 부장은 “내추럴라이저 샵인샵 입점은 가로수길을 찾는 고객들의 유니크하면서도 경쟁력있는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보고 싶어하는 니즈를 반영한 것”이라며 “탈리의 특별한 무드와 내추럴라이저의 세련된 룩이 만나 가로수 길 매니아들에게 신선함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내추럴라이저는 최근 롯데백 부평점, 구리점을 오픈하며 올해 13개 매장을 운영 하고 있으며 하반기까지 주요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확대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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