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크리스마스가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평소와 다른 특별한 모습으로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과한 파티 의상 보다는 올 겨울 트렌드를 주도하는 세련된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는 건 어떨까. 가방 하나만 잘 골라도 특별한 날, 주목받을 수 있다.
 
친구들과의 멋진 파티엔, 클러치백이 정답

최근에는 동성 친구끼리 모여 멋진 하루를 만드는 것이 유행이다. 호텔 패키지를 이용하거나, 화려한 클럽 파티에 참여하기도 한다. 이날의 핵심은 ‘사진’이다. 나의 멋진 하루를 자랑할 수 있는 사진 한 장을 남기기 위해 이날을 계획했다 하더라도 무리는 아닐 정도. 때문에 나만의 패션 감각을 보여줄 수 있는 센스가 필요하다.
 
세련된 패션 연출에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은 바로 클러치백이다. 아주 심플한 차림에도 클러치백만 한 손으로 들어주면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스타일링만을 위한 가방이라 불려지는 클러치의 최근 메가 트렌드는 핸드폰만 들어갈 정도로 작은 크기로 제작되어 톡톡 튀는 포인트 효과를 주는 것.
 
에이드레스에서는 블랙 미니 드레스에 잘 어울리는 마이크로 클러치 백을 선보였다. 광택감이 느껴지는 아나콘다 엠보 가죽에 금장 디테일로 포인트를 줘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럽다. 이런 작은 클러치 백을 선택할 경우 손톱 컬러에 신경 써 함께 연출 하는 것이 좋다.
 

연인이라면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꿈꾸기 마련이다. 여자친구를 감동시키기 위해 벌써 한달 전부터 다양한 이벤트 준비로 분주했던 남성들도 많을 것. 이날만큼은 특별한 모습으로 연인의 가슴을 설레게 할 크리스마스를 완성해보자.
 
데이트 패션에서는 특별히 독특한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기보다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아하고 세련된 가방으로 ‘요조숙녀’ 패션을 연출해볼 것을 추천한다.
 
에스콰이아 컬렉션의 ‘에리카’ 토트백은 모던하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을 강조해 데이트 패션에 적합하다. 다양한 착장의 전체적인 스타일을 살려주는 디자인으로, 심플하거나 혹은 화려한 의상에 모두 활용하기 좋다. 깔끔한 블랙 컬러와 트렌디한 마름모꼴 라인에 얇은 스틱바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어 여성미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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