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수제화 브랜드 바바라(BABARA)가 2014년 새해를 맞이하여 작년 한 해 동안 받은 사랑을 희망으로 나누고자 ‘제9회 사랑 나눔 온라인 바자회’를 진행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바자회는 서울 가톨릭 사회복지회와 함께하는 행사로, 수익금 전액은 서울 가톨릭 사회복지회 산하 시설의 사회 복지 기금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될 예정이다.

‘제9회 사랑 나눔 온라인 바자회’는 바바라의 온라인 몰 웹사이트(www.babaramall.com)에서 1월 21일부터 1월 26일까지 6일 동안 진행되며, 바바라의 대표 아이템인 플랫슈즈를 비롯해 뷰티힐, 부츠, 키즈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바바라는 이와 더불어 사랑 나눔을 함께 실천할 ‘사랑 나눔 봉사단’을 모집해 추후 기부 봉사 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더하는 사랑,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 이라는 주제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고등학생 이상 남녀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월 6일부터 1월 31일 까지 바바라 몰 웹사이트에서 참가 신청을 받고 최종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시설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참가자에겐 바바라 플랫슈즈 또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바바라 관계자는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 등 나누는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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