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객원기자] 지난 23일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 오픈한 프랑스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와이즈앤오페(wize & ope)’와 프리미엄 언더웨어 ‘풀인(pull-in)’의 팝업스토어가 발 빠른 패션피플 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에 소개되어 아직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지만 이미 해외에서는 꽤나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두 브랜드를 국내 최초로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 1+1 이벤트와 다양한 리미티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와이즈앤오페’와 ‘풀인’의 상품이 복합으로 구성되어 있는 팝업스토어엔 캐주얼 의류부터 모자, 백팩, 언더웨어, 헤드폰, 이어폰, 시계 등 토털 아이템을 한 자리에서 쇼핑할 수 있다.으며 ‘와이즈앤오페’의 캐릭터인 와이즈의 대형 피규어와 사진 촬영 및 미니 피규어를 구입할 수 있다.

와이즈앤오페(wize&ope)는 2008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되어 전세계 50개국에서 판매되는 글로벌 힙합브랜드로 지난해 힙합의 살아있는 전설 릴웨인의 사업 참여를 통해 유럽 시장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 했으며, 풀인(pull-in)은 전세계 2,700개 매장이있는 유럽 최고의 스포츠 언더웨어 브랜드이다.

프랑스 스트리트 패션을 새롭게 소개해 줄 이번 행사는 유럽 브랜드에 익숙한 사람들 에게는 반가움을, 새로운 브랜드를 찾고 있던 패션피플 에게는 신선함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JTN 윤하나 문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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