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감성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쥬시쥬디(http://www.jucyjudy.co.kr/, 대표 우종완)는 지난 5월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선발한 총 20명의 브랜드 뮤즈와 함께 여름 패션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했다.
 
쥬시쥬디는 지난 3월부터 두 달간에 걸쳐 브랜드의 뮤즈인 ‘셀피걸(Selfie Girl)’을 발굴하기 위해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셀피란, 옥스포드에서 선정한 2013년 대표 단어로 패션과 트렌드를 사랑하며 스마트폰을 통해 자기 자신의 사진을 찍고 SNS에 올려 스스로를 당당하게 표현하는 사람을 칭하는 말이다. 

셀피걸 선발 프로젝트는 총 350명의 트렌드리더들이 자신의 자유로운 모습을 셀프 카메라로 찍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최종적으로 선발된 20명의 셀피걸들은 30만원 상당의 쥬시쥬디 의상과 패션매거진 '나일론'의 화보 촬영 기회, 이외에도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게 됐다.
 
셀피걸이 참여한 이날 스타일링 행사에서는 쥬시쥬디의 여름 신제품과 다양한 스타일링 전시, 귀여운 디저트, 등 쥬시쥬디의 감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볼거리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패션매거진 '나일론'의 패션 에디터들이 직접 올해 여름 패션 트렌드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지난 6월 7일에는 ‘시티 바캉스룩’을 주제로 20명의 셀피걸들이 화보 촬영에 참가했다.

트렌드리더들로 이루어진 20명의 셀피걸은 패션 매거진 '나일론'의 패션 에디터와 스폐셜리스트의 도움을 받아 저마다 새로운 감성을 연출했다. 셀피걸과 쥬시쥬디, 나일론이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는 7월호 나일론 매거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쥬시쥬디 관계자는 “이번에 선발된 20명의 셀피걸들은 독창적인 스타일링 감각으로 실제 팬층을 갖고 있는 진짜 패션 리더들이다”라며 “이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받으면서 소비자들이 원하는 디자인과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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