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창업시장에서 효율적인 가격정책과 함께 가맹점주의 재고부담을 덜어주는 반품시스템으로 인기몰이중인 보세 아동복 체인점 ‘아동복 기린(http://www.gireen.com)’이 울산지역에도 추가 매장을 오픈하는 등 오프라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창업 아이템이 일부 외식 업종 및 기타 인기업종으로 몰리며 경쟁이 심화되어 성공창업 확률이 점점 적어지는 가운데 아동복 창업과 같은 틈새시장의 창업 아이템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데, 아동복 기린은 그 중에서도 소비자 판매단가가 비교적 낮고 유통마진도 커 수익성이 보장되고, 유통기한이 따로 없으면서도 반품도 가능해 안정성도 보장되는 브랜드로 창업시장 내 인지도를 키워가고 있다.

금번 문을 연 울산 가맹점 매장은 북유럽풍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꾸며 주 소비층인 젊은 엄마들이 선호하는 분위기로 단장했으며, 아동복 기린의 편안하고 단정한 아동복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미 아동복 기린은 상주시 등에 체인점을 오픈해 성업 중이며 일본 아동복 시장의 벤치마킹과 우수 아동복 계약을 위해 시장조사 과정에 있는 등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분투 중이다.

아동복기린 김상수 대표는 “과도한 인테리어비용 등으로 수익을 얻으려는 기존의 가맹사업과 달리, 아동복 창업시장의 꾸준한 연구를 통해 성공 가능성이 높은 지역시장을 엄선하는 등 느리지만 확실한 가맹점 성공을 위한 지원 위주의 브랜드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아동복기린은 ‘시즌 30% 반품’이라는 제도로 가맹점들에 유리한 계약조건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데, 출고 금액의 30%까지 반품을 받기 때문에 기존의 반품불가 시장과도 같았던 보세 아동복 시장에서는 획기적으로써 창업 희망자들에게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금번 오픈한 아동복기린 울산점은 울산시 신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동복기린 창업문의는 홈페이지 및 전화 1661-863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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