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방식의 응원 메시지 담긴 전사지 5종 출시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패션 브랜드 베이직하우스(Basic House)가 수험생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이직하우스는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hebasichouse/)을 통해 오는 11월 13일까지 우리나라 전통 응원 문구가 담긴 전사지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이직하우스가 증정하는 이 전사지는 원하는 티셔츠에 전사지, 손수건을 올려놓고 다림질을 하면 합격을 기원하는 전사지 무늬가 삽입된 나만의 티셔츠가 완성된다.

참여 방법은 베이직하우스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투표하고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전사지 제품과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에 더하여 수험생을 위한 매장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인의 수험표를 지참하여 매장을 방문하면 본인에 한해 베이직하우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베이직하우스가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제작한 전사지 5종에는 합격과 합격을 기원하는 옛 선조들의 그림과 글자가 새겨져 있다.

단어로는 갑(甲:옛 과거시험에서 수석 합격 즉 장원 급제의 의미를 담고 있음), 입신양명(立身揚名: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출세해 세상에 이름을 알리는 것), 통할 통(通: 시험의 답을 훤히 꿰뚫고 있는 경우), 합격(合格)을 사용했으며, 합격을 의미하는 오리, 복을 가져다 주는 동물로 인식되고 있는 잉어, 까치, 연꽃 그림을 새겼다.

수능 응원 문구 전사지를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베이직하우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인증번호로 개별 증정된다. 

수험생을 위한 응원문구가 담긴 전사지 5종은 전국 베이직하우스 매장과 베이직하우스 홈페이지(www.basichouse.co.kr)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전사지 1개 가격은 4,900~6,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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