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객원기자] 150년 전통 프랑스 메이크업 브랜드 부르조아와 프랑스를 대표하는 감독 프랑수와 오종이 만났다.

파격과 도발의 시네아스트 프랑수와 오종의 최신작, '나의 사적인 여자친구' 의 개봉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리미티드 에디션 박스를 출시한 것.

‘나의 사적인 여자친구’는 현존 최고의 추리소설 작가 루스렌델의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우아하고 관능적인 OST, 화려한 의상과 소품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감각적인 작품이다.

1월 한정 적으로 매혹적인 프렌치 감성을 전달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메이크업 박스는 깃털처럼 가벼운 질감과 선명한 발색이 돋보이는 '루즈에디션 벨벳'과 매끄러운 에나멜을 덧입은 듯한 '원 세컨드 네일 에나멜'로 구성되어 '마이 프라이빗 박스'라는 이름으로 특별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

제품은 전용 기프트 박스에 담겨 배송되며 Hmall, 신세계, CJ, AK, GS샵, 부르조아몰을 비롯한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롭스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온라인은 1월 31일까지, 오프라인은 제품 소진시까지 판매되며 구매 고객 중 일부를 추첨해 영화 예매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부르조아 관계자는 "프랑수와 오종의 스타일리쉬한 감성이 돋보이는 영화 '나의 사적인 그녀'와 부르조아 '마이 프라이빗 박스'를 통해 독특하고 매혹적인 프렌치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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