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K-뷰티’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국내 뷰티 관련 산업의 시장규모가 커지면서 관련 세부 산업들의 발전도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유명 살롱 및 테라피스트들이 이용하고 있는 글로벌 왁스브랜드 캐론랩(Caronlab) 왁스도 국내 정식 런칭, 판매 중임이 알려졌다.

호주 브랜드인 캐론랩 오스트레일리아 왁스는 TF컴퍼니(공동대표 김교민)에 의해 국내에 소개되며 관련 왁싱 교육도 함께 진행되고 있는데, 업체 측에 따르면 이 브랜드의 제품들은 고퀄리티 왁스의 조건인 저자극, 저온도 왁스의 유연함을 장점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때문에 이를 통해 서울, 경기, 대전, 청주, 대구, 전남, 전북, 강원 등 전국에 지사 및 자체 교육기관을 설립하고 체계적인 왁스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유한 브릴리언스 하드왁스는 코코넛 에센스가 함유되어 홍조현상과 염증을 보완하는 용도에 적합하며, 피부 연화제 및 식물성 오일 함유로 피부 보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브라질리언 왁싱 및 국소 부위의 짧고 강한모에 적합하다. 또한 마스쿠아 파우더 왁스는 세계 최초의 분말형식 왁스 타입으로 개발되어 저자극, 저온도에 이상적인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김교민 공동대표는 “현재 한국은 세계 트렌드의 중심으로써 고급 뷰티와 품질에 대한 안목을 지닌 고객들 위주로 뷰티 산업을 이끌고 있다”며 “왁싱산업 역시 이에 걸맞는 유명 브랜드의 도입이 필요한 시기로 판단해 캐론랩을 런칭하게 됐고, 점차 발전하고 있는 한국 왁싱 산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 업체는 좋은 왁스를 고를 때는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 하며, 쉽게 깨지거나 부서지지 않고, 피부의 정리가 깨끗하게 되는 왁스를 골라야 한다는 왁스 선택 시의 팁도 함께 전했다. 곧 자체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며 왁싱에 대한 정보제공 등의 커뮤니티로써 운영할 예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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