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남성 영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어반코드 더클래스’(이하 어반코드)의 전속 모델 서강준이 4월 1일 오후 롯데백화점 잠실점 어반코드 매장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올해 초 서강준이 어반코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된 후 팬들과 함께하는 첫 공식적인 행사로, 모델 선정 축하를 기념해 팬들과 스킨십 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과 어반코드에서 초청한 고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초청 고객은 물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롯데백화점을 방문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큰 호응을 얻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어반코드 관계자는 “소년의 맑은 이미지와 남성적인 느낌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서강준이 모델로 기용되면서 한〮중 남성들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관심도 뜨겁다”라고 말하며 “이번 행사처럼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어반코드는 한국과 중국에서 주목 받고 있는 남성복 브랜드로 감각적인 패션을 추구하는 남성을 위한 의류를 선보여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보다 세련된 고감도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된 2017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는 시점에서 한류 아이콘인 배우 ‘서강준’을 전속 모델로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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