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경인년을 맞아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의류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꽃미남 톱스타들의 필수코스'라고 불리는 캐주얼 브랜드 베이직하우스의 전속 모델로 활동할 예정인 것. 김현중은 기존 여성 모델인 윤은혜와 함께 향후 1년간 베이직하우스의 얼굴이 된다.

이로써 김현중은 ‘고수–강동원–조한선-박태환–현빈’의 바통을 넘겨받아 베이직하우스 꽃미남 모델의 계보를 잇게 됐다.

윤은혜는 지난 2008년 박태환과 호흡을 맞춘 이후 3번째 파트너를 맞아 '남복(男福)'을 과시하기도. 

최근 김현중은 포털사이트 야후가 주최한 ‘아시아 버즈 어워드'에서 한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각국 팬들의 투표로 4관왕에 오르는 등 국내를 넘어 ‘아시아의 꽃남’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현중과 윤은혜가 함께 촬영할 베이직하우스 화보는 오는 2010년 초 공개된다.


JTN 유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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